예수 안에서 승리하라(요6:16-21)

예수 안에서 승리하라(요6:16-21)
2024-10-06 08:08:05
관리자
조회수   80

예수 안에서 승리하라(6:16-21)

 

예수님의 오병이어의 기적을 목격한 군중들이 예수님을 왕으로 추대하려는 것을 예수님은 뿌리치시고 산으로 기도하러 가셨습니다. 그리고 제자들에게는 호수 건너편으로 가게 하셨습니다. 제자들은 호수를 건너가는 도중에 큰 풍랑을 만나 고생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풍랑중에 제자들이 예수님이 하나님이심을 깨닫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 안에서만 평강이 있음을 알게 하고자 하셨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우리도 제자들처럼 어려움 속에서 자신의 힘을 의지하려고 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예수님 안에서만 평강이 있음을 믿어야 합니다. 그리고 어려움 앞에서 예수님께 기도하고 승리하는 인생 여정이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 안에만 치유와 회복과 승리와 평안이 있습니다.

 

1. 우리는 깜깜한 바다를 항해하는 사람들입니다.

본문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우리 모두는 제자들처럼 어두워진 바다를 항해하는 사람들이라는 것입니다. 주님은 제자들이 세상의 사람들과 구별된 믿음의 인생길이되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순간적인 기적과 체험도 중요하지만 어떤 순간에도 예수님을 의지하는 믿음의 인생이 중요합니다. 인생은 풍랑이 일고 깜깜한 바다를 항해하는 것과 같습니다. 자신을 의지함으로 고난의 인생길이 아니라 예수님을 붙잡고 평안한 인생길이 되어야 합니다.

 

2. 주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제자들은 주님의 지시로 호수를 항해하였지만 큰 풍랑이 일었습니다. 주님께서 지시하신 길을 간다해도 때로는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다니엘도, 사도 바울도 어려움의 길을 걸을 때가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도 광야의 시험을 당할 때가 있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염려와 두려움을 버리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입니다.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면 평강이 찾아옵니다. 그리고 기쁨이 넘치게 됩니다.

 

3. 주님이 함께 하셔야 합니다.

주님이 함께 하시는 순간 더 이상 방황이 없습니다. 본문의 제자들은 주님이 함께 하시는 순간 모든 어려움과 절망이 사라졌습니다. 그토록 강렬했던 폭풍우도 멎었습니다. 어두운 바다를 헤쳐나가는 두려움도 사라졌습니다. 바다 위에서 처절하게 노를 젖는 일도 사라졌습니다. 주님이 함께 하시는 순간 모든 방황이 끝난 것입니다. 우리에게도 주님이 함께 하시면 방황의 인생, 염려의 인생이 끝이 나고 평안과 승리의 인생길이 펼쳐집니다. 주님을 초청하시면 반드시 주님은 함께 하십니다. 그리고 승리의 인생이 시작됩니다.

 

4. 결 론

하나님께서는 고난을 통하여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십니다. 가고 있는 인생길이 망망한 바다와 같다고 생각하십니까? 자신이 젓는 노를 내려놓고 주님을 바라보십시오. 파도가 잔잔해질 것입니다. 승리의 인생이 시작될 것입니다. 승리의 인생은 예수님 안에서 시작됩니다.

 

댓글

댓글쓰기 권한이 없습니다.